캐나다 체크인 이효리와 김태호 PD의 만남

캐나다 체크인에 대해서 궁금하시죠? 이 게시글을 통해 이효리와 김태호 PD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tvN 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에 대해서 아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아래에서 캐나다 체크인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체크인

캐나다 체크인은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방송인 이효리가 임시보호 봉사를 통해 만난 유기견들을 좋은 환경의 해외 입양처에 입양을 보냈으며, 그 유기견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입니다.

22년 초,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와 함께 했던 '서울 체크인'의 후속 시리즈 방송으로 이효리가 쉬는 기간 동안 입양 보낸 강아지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 예정인데, 영상으로 남겨 달라며 김태호 PD에게 부탁하여 방송으로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효리는 캠핑카를 이용하여 캐나다를 돌아다니면서 다니면서 입양을 보낸 정든 강아지들을 직접 만나러 다닙니다.

캐나다 체크인은 12월 17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제작은 무한도전 PD 출신인 김태호 PD가 설립한 'TEO'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김태호 PD와 강령미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우리나라 유기견 중 특히 대형견은 국내에서 좋은 입양처를 만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외로 입양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효리는 봉사를 통해 유기견들을 가정에서 임시 보호하였다가 좋은 해외 입양처에 입양을 보냈다고 합니다.

공개된 티저를 보고 '벌써부터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대중들에게 많은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캐나다 체크인은 개들과의 만남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캐나다를 돌아다니며 드라이브, 와이너리 방문, 서핑, 쇼핑, 캠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총 12일간의 여정을 담았다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

1차 티저 Remember me?